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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맞춤 마케팅으로 미국서 빠르게 성장하는 외식 브랜드 5위 선정
제너시스BBQ / 우리나라 프랜차이즈로는 유일 / ‘그랩앤고’ 판매 시스템 큰 성과 / 미국 내 가맹사업 상담도 잇따라 BBQ가 현지 맞춤형 마케팅으로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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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뜻에 맡긴다" 美수송기 매달렸던 17세 축구스타의 비극
자키 안와리. [사진 아프간 축구협회] "형, 나는 아프간에서 떠나지 않으면 다시는 축구경기에 뛰지 못할거야." 아프가니스탄 유소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촉망받는 선수였던 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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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위탁 교육 협약 체결
사진설명 : (우) 장준영 한국어교육학과장, (좌) 세계선교총괄 본부장 신락균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 한국어교육학과가 사단법인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이사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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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오디션, 미 음반사와 협업, 강력 팬덤 구축…K팝 열풍 방정식
━ [SPECIAL REPORT]‘K팝 3.0’ 그 뜨거움의 비밀 BTS BTS 세상이다. ‘버터(Butter)’로 K팝 사상 전례 없는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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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켜면 월·수·목·금 백종원…"식상하다" vs "대체불가"
‘백종원 클라쓰’에서 외국인들에게 떡복이 만드는 법을 알려주고 있는 백종원. [사진 KBS] 미국ㆍ캐나다ㆍ이란ㆍ폴란드 등에서 온 외국인들이 떡볶이에 도전하는 모습.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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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일의 이코노믹스] 산업·통상·안보 연계된 민주주의·기술동맹 눈앞에
━ 세계 공급망 재편 나선 바이든 최병일 한국고등교육재단 사무총장 올해 2월, 미국무역위원회(ITC)가 LG의 손을 들어주면서 SK가 추진하던 미국 조지아주 전기차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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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은 필연…미국이 금리 인상할 수밖에 없는 이유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AP=연합뉴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이 조급해졌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의 ‘금리 인상’ 발언 후폭풍을 잠재우기 위해서다. 과도한 물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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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인구 1949년 이후 첫 감소…14억명 못 미칠 듯"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중국 인구가 1949년 이후 최초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세계 인구 2위로 중국을 뒤쫓고 있는 인도에 추월 당할 수도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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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누적 번역가 1308명” 보이스루, B2B 콘텐츠 번역 서비스
뉴미디어 번역 플랫폼 보이스루(대표 이상헌)는 14일 국내 콘텐츠의 수출을 돕는 기업 맞춤 콘텐츠 번역 서비스 ‘파노플레이(Panoplay)’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보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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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반장’ 김석동의 진단 “지금 쓸수 있는 정책은 규제완화뿐”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이 23일 서울 중구 충정로 지평인문사회연구소에서 인터뷰 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지평인문사회연구소 대표)은 코로나19 확산이 한창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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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가덕도 신공항 찬성” 한목소리 내자 TK 민심 요동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부산시 가덕도 대항전망대를 찾은 모습. [뉴스1] 여야가 한목소리로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 의사를 내비치면서 TK(대구·경북) 민심이 요동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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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안철수·금태섭·조정훈…이들 과거엔 '이 사람' 있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최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나선 다른 당 후보들과도 폭넓은 인연을 맺어왔다. 사진은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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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가덕도 신공항’ 밀어붙이자…‘TK 목소리’ 세 갈래로 나뉘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부산 강서구 가덕도 대항전망대에서 가덕신공항 예정부지를 바라보고 있다. 뉴스1 여야가 한목소리로 가덕도 신공항 재추진 의사를 내비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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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임팩트]“원격이민과 로컬의 시대” 세계 석학들이 말하는 미래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전문가들은 "물리적 이동 없이 국경을 넘나드는 '가상 세계화'가 빨라지고 있다"며 "새로운 글로벌 거버넌스가 필요해질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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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禪 공부’를 랜선으로 해냈다···원불교 혁신 DNA 깨운 코로나
1916년 문을 연 원불교는 ‘혁신의 종교’였다. 당시는 일제 강점기였다. 남녀 차별도 극심한 시대였다. 여성의 사회 활동은 엄두를 내기도 어려웠다. 원불교를 처음 연 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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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복 대기자의 퍼스펙티브] 당파주의 극복 못하면 미국 앞날에 희망이 없다
━ 바이든 시대의 미국, 어디로 가나 배명복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로 끝난 2020년 미국 대선을 압축하는 두 단어는 분열과 결집이다. 유권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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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세계는 연결돼 있다···지구에 사는 우리는 모두 세계시민!
올해 초, 중국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세계로 퍼지기 시작하면서 ‘우한 폐렴이 몰려오니 국경 폐쇄’‘중국인은 입국 금지, 내쫓아야 한다’ 같은 말이 쏟아져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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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탱크 박살냈다…세계가 무시한 이 전쟁서 벌어진 일
러·일 전쟁은 1904년 2월부터 이듬해인 1905년 9월까지 한반도의 지배권을 두고 일어났다. 러시아와 일본은 당시 세계의 중심이었던 유럽엔 변방이었다. 그래서 이 전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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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키울 ‘홍색공급망’ 구축…‘진지전’으로 미국과 맞짱
━ 중국공산당, 쌍순환 전략 채택 중국공산당 19기 5중전회가 폐막한 지난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공산당 로고와 ‘당 조직 강화를 통해 당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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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쌍순환 진지전'으로 대전환…내수와 기술이 양 날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가 30일 19기 중앙위원회 5차 전체회의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14차 5개년 계획 등에 대한 질의응답을 진행하고 있다. [신화사=연합뉴스] “사회주의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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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장'에서 '시장'으로…5중전회 쌍순환 전략 채택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새 경제 청사진을 제시했다. 키워드는 '쌍순환'이다. 신화=연합뉴스 세계 2위의 경제 대국 중국의 경제 청사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세계의 공장'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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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취임사 전문] '정의선 시대' 열렸다, 현대차 20년만에 총수 교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4일 회장직에 올랐다. 뉴스1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4일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미 정 신임 회장이 2년 전부터 사실상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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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가 바꾼 차례상…전통의 강자 사과·배 줄고 망고 떴다
서귀포시 대정읍의 탐나라망고농장. 국내 망고 재배 1세대인 김만국 망고 명인의 아들과 며느리가 운영하는 망고 전문 재배 농가다. 사진 이마트 지구 온난화로 추석 과일도 변화를 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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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중국 경제 CHINA FOCUS] “한·중 항공편 주 20회 증편, 이달 말 전세기 30편도 준비”
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 [사진 중국대사관] “현재 한·중 항공편은 주 16회로 세계에서 가장 많다. 향후 20회로 증편 예정이다. 9월 말 전세기 30편도 준비했다.”